인케이스

인케이스노트북가방이 이렇게 갖고싶었던 적이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날 며칠을 하루는 천가방에 하루는 숄더백에 노트북을 넣고 다녔더니 어깨가 정말 내려 앉을꺼같다.ㅠㅠ
아... 정말 저렇게 투박한 노트북가방을 원하게 될줄이야..

한국은

주변사람들을 의식하는라 정작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꾹꾹 덮어두는거 같다. 일단 내가 원하는걸 하면서 길고 가늘게 행복하기보다는 남들의 눈에 보기좋은것을하면서 짧고 굵게 만족감을 느낀다. 워낙 빠르게 돌아가는세상인지라 사람들도 금방 질려하기때문에 또 다른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다른 것을 찾는다. 일단 스스로 나에겐 제일 소중한 자신이 원하는것은 버려둔채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남들도 나도 행복해 질 수 없다.
내가 행복해지는 것을 찾아라.
그리고 행동하라.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과 함께.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지 내가 나에게 진심있게 행동하면 그 진심은 다른사람에게도 전달될것이다.
진심은 그 어떤것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나의 휴식시간은

커피는 없고 얼그레이 티백을 텀블러에 넣고 한모금 하려는 순간 한아이가 주먹으로 옆에 아이의 얼굴을 강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때린아이도 맞은아이도 동시에 나를 쳐다보길래 심판으로 결정난 내가 상황정리를 해야했다.
'선생님도 OO이가 말 안들을때 주먹으로 얼굴 때릴까? 때린게 잘못된거야 아니야?'
가해학생의 눈물 콧물을 쏙쏙 빼낸후에 자리로 돌아와 티를 한모금 마셨더니 .. 쏙쏙 뺀건 아이의 눈물콧물뿐이 아니였어.... 내 얼그레이가 떫은맛과 쓴맛도 쏙쏙빼냈다니...
이렇게 나의 나른한 오후브레이크는 떫은 얼그레이 한모금과 함께 저멀리....

미션임파서블4

미션임파서블시리즈를 본적이 없다.
그냥 탐크루즈가 나온다는것과 이곳저곳에서 패러디를 하느라 쓰여진 노래만 귀에 익을 뿐
별기대 없이 봤는데 역시 영화는 기대없이 봐야 잼있는것 같다.ㅎㅎ
하도 주변에서 '재미있긴한데 탐크루즈가 정말 늙었드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탐크루즈의 아저씨 몸매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등장인물들이 뛰고 싸우고 점프하는 와중에도
입고 있는 수트의 핏이 정말 멋진걸 보면서 '수트는 정말 좋은걸 입어야하는거구나..'라는 쌩뚱맞음 깨달음을 얻었다.ㅎㅎ
(영화감상문이라는게 자신이 보고 느끼걸 쓰는거니까..;;;뭐..하하핫...;;;)

러시아 크렘린궁전에 들어갈때 탐아저씨가 입었던 제복.

이 제복을 입고 러시아인척하면서 들어갈때 음악이 깔렸는데 마치 군대행진곡같은
질서정연한 음악(음악을 질서정연하다고 표현해도 돼나..?;;)과 모자로 반쯤 가린 카리스마있는 눈빛으로 걸을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누가보면 패션계에 몸담고 있는 패션피플인줄 알겠네..ㅎㅎ



한국연예인들도 이렇게 방송에서 감정표현했음 좋겠다.
(그럼 어른들과 바른생활하는 일부누리꾼들이 난리나겠지..?)
 

어쩌다 만들어버린..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도 싸이도 트윗이나 패북도 제대로 하지 않은 주제에 왜 난 이글루스를 만들고는 끄적거리고 있나..
이렇게 말하면서도 난 웬지 이글루스를 열심히 할 꺼 같은 이 기분은 대체 뭐지 ..? ㅎㅎ 
벌써 대문사진도 올려버리고..
대문사진은 블로그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여주는 건데.. 그럼 난 베이킹 블로그? 난 뷰티 블로거가 되고 픈데..쩝..ㅎ

오며가며 간간히 보았던 이글루스 블로그가 젤 재미있었다.
뭔가 익명스러운 것도 좋았고
싸이나 패북처럼 '나 이거 샀어' '나 여기 갔다왔어' '나 부럽지?'
같은 요런 마인드가 없어뵌다고나 할까...?(절대 열등감 때문에 그런거 아님...)
하하하하하ㅏㅎㅎ호홓ㅎㅎㅎㅎ
에잇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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